감사합니다. 누군가의 눈물의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누군가의 섬김의 손길이 응답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누군가의 애통하는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누군가의 해산하는 고통은 응답되었습니다.
탈북민 38명, 섬김이들 20명이 함께 하는 제 3차 새생명전도축제 잔치가 주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. 바라옵기는 그들이 어디서든지, 서 있는 그 자리가 주님께 드리는 예배의 자리, 예배의 장소,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자리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.
새롭게 다짐하고 돌아가시는 그 걸음, 영접기도를 힘차게 , 그리고 간절히 드린 그 기도를 주님께서 기뻐 받으셨을 거 라 믿습니다.
우리 회령교회에 꼭 나오지 않으셔더라도 어디서든지 주님의 제자로, 통일의 마중물로, 그리스도의 제자로 잘 세워지기를 정말로 간절히 기도합니다.
어떤 분이 그러셨습니다. 우리 교회에 나오지 않는데 섬긴 물질과 재정이 아깝다 하셨습니다.
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
물질도 재정도 주님의 것입니다. 주님의 것을 주님의 백성들에게 돌려드린 것 뿐입니다.
우리 회령교회가 주님의 일에 동참한 것에 대해, 그리고 정말로 간절히 기도하며 준비하였고, 섬김이들과 도우시는 모든 분들이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서 이루어진 귀한 열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 그냥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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